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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 기 살려주는 음식 7가지

요즘살림 2023. 2. 3.

어느덧 40대 중반이 된 남편, 요즘 들어 출근할 때마다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쓰럽더라고요.

 

남자들도 40대 중반을 넘기면 여자들처럼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피로감과 무력감이 높아지는 거죠. 

 

남편의 축 처진 어깨를 보면서 좋은걸 좀 해먹이고 싶은데, 

그렇다고 매일 보약이나 장어를 해 먹이기엔 부담이 되고요. 

 

그래서 오늘은 지친 우리 남편들을 위해서

매일매일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음식들 중에서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에너지 충전 식품들을 공유하려고 해요.

 

남성호르몬 촉진을 돕는 성분은 대표적으로 셀레늄, 아연, 비타민 D 등이 있는데요.

우리가 평소에 자주 먹는 음식물 중에서도 이런 성분들이 풍부한 것들이 많아요.

평소에 이런 것들을 편하게 자주 챙겨 먹으면 비싼 보약이 따로 필요 없겠죠?

 

 

 

1. 호두와 마늘

정자를 건강하고 활동적 이도록 도와주는 셀레늄의 가장 좋은 공급원은 호두입니다. 셀레늄은 혈중 테스토스테론의 농도와 비례하다고 해요. 호두는 여러 면에서 건강에 좋지만 이뇨작용을 돕고 남성의 정기를 강화해 준다고 합니다. 셀레늄은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와 마늘에도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2. 굴

굴에는 아연이 많이 들어있는데, 아연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시키는 대표적인 성분이라고 해요. 이 외에도 게, 새우 등 해산물등에도 아연이 풍부하다고 해요. 

 

 

3. 달걀

테스토스테론의 원료는 콜레스테롤이라고 해요. 특히 달걀노른자에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어요. 매일 한두 개의 달걀을 적당히 섭취하면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촉진된다고 하니, 매일 아침 달걀 하나로 에너지 보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 연어

연어를 비롯해서 고등어, 참치 그리고 우유에는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D 역시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비례하다고 하니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들도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5. 양배추

양배추는 혈관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대표적 식품이죠. 양배추를 많이 섭취하면 혈액순환을 도와서 남성 생식기가 건강해진다고 해요. 양배추는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에도 좋고, 특히 정력 강화에 좋아서 양배추를 생식하면 위축된 성기능까지 북돋아 준다고 합니다.

 

 

 

6. 부추

부추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정력에도 좋습니다. 부추는 새우와 궁합이 좋아서 성기능 강화에는 더욱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7. 돼지고기

우리가 자주 먹는 돼지고기 역시 풍부한 아미노산으로 정력과 활기를 높이는데도 큰 몫을 한다고 합니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과 비타민B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기분을 좋게 해 주는 호르몬인 도파민 분비에도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답니다.

 

 

출근 전 견과류 우유와 계란, 바나나 하나씩만 챙겨도 남편 활력을 챙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현명한 우리 이웃님들 남편 기 살려주면서 더욱더 행복한 날 보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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