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커피 대신 마신 이것 한 잔, 다이어트에 최고

 

안녕하세요. 마펄키입니다.

 

여러분은 아침에 일어나면 어떤 일부터 하시나요?

오늘은 저만의 모닝 루틴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양치 후에 꼭 한잔 마시는 게 있어요.

 

 

 

바로 레몬수입니다. 

사실 작년까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내리곤 했는데요.

정신을 깨우는 효과가 있기는 했지만, 너무 많이 마셔서 카페인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좀 더 건강한 하루를 보내려고

레몬수를 마시고 있답니다.

 

아침 공복상태에서 매일 꾸준하게 마신 레몬수 한잔은

우리 몸에 놀라운 변화들을 불러온답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PH밸런스 유지와 알칼리 체질로 개선 

 

아침에 레몬수 한잔은 몸의 PH균형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해요. 

각종 질병들은 몸의 산성 환경에서 증식하기 때문에 몸의 PH 밸런스를 맞추는 일은 건강관리의 핵심이에요. 

레몬수는 자연적으로 PH가 낮고 신맛이 있어 산성일것 같지만,

체내에서는 알칼리로 바뀌게 되어 우리 몸의 PH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해요.

 

 

체중감소와 숙변제거에 좋은 레몬수

 

아침에 레몬수는 일단 쾌변에 아주아주 효과적이예요. 

 

레몬수는 우리 몸의 유해한 독소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자는 동안 휴식을 취하던 소화기관들이 원래 기능으로 빨리 돌아올 수 있게 합니다.

대장과 소장에 숙변들이 오래 남아있으면 독소로 변해서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는데요,

아침에 레몬수를 한잔 마시면 숙변을 제거하는데도 최고입니다. 

 

레몬수는 다이어트할 때도 필수로 마시는 음료인데요.

레몬에는 포만감을 주는 펙틴이라는 성분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레몬수를 꾸준히 마시면 규칙적인 장운동으로 소화도 잘되고 복부 팽만감도 해소할 수 있답니다. 

장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고 바로바로 제거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붓기 완화와 노화 방지에 좋은 레몬수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많이 부어있는 편인데,

레몬수 한잔을 마시고 나면 붓기가 좀 빨리 가라앉는 편이에요.

레몬에 들어있는 칼륨이 나트륨 수치를 억제하고 염분으로 인한 붓기도 완화해 준다고 합니다. 

 

또 레몬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이 항산화제이자 미백제인 비타민C는 피부 트러블을 줄여주고,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답니다.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은 피부의 톤을 밝고 균일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레몬이 피부에 얼마나 좋은지 아시겠죠?

 

 

입냄새 제거 및 염증 예방

 

양치 후에 레몬수를 한잔 마시면 입냄새 제거나 염증 예방에도 좋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나잖아요. 

자는 동안 입 안에서 많은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입안 가득한 세균들을 삼키지 않으려면

아침에는 꼭 양치나 가글 후에 음식을 섭취해야 한답니다. 

 

레몬에 들어있는 구연산 성분이 살균 작용을 해서 치통과 치은염을 완화시켜 준다고 해요.

입안에 세균 수를 줄이고 침 분비를 촉진시켜서 잇몸 염증과 감염을 예방하고 입냄새를 개선할 수 있어요. 

 

 

 

 

 

여러분도 저와 같이 아침마다 레몬수 한잔 어떠세요?

레몬수로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아침 맞이하시길 바랄게요!